"이웃사랑과 생명나눔…헌혈로 실천해요"
- 영상뉴스팀
- 2015-09-02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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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스케치] 안국약품 '헌혈 나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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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와 병원이 주최가 된 헌혈 행사가 열려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은 지난 1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안국약품은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2013년부터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성인 환우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안국약품은 본사뿐만 아니라 공장 등 전 임직원에 걸쳐 헌혈 캠페인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정준호 부사장(안국약품): "현재 우리나라는 매년 20만ml 정도의 혈액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돼 있습니다. 아직도 상당량의 혈액을 외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혈액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선 병원에서도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안국약품은 2013년부터 중앙대병원 혈액원과 자매결연을 맺어서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국약품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국약품은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헌혈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작은 사랑의 실천이 큰 나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최명훈 팀장(안국약품 웰빙사업팀): "지금까지 5번 정도 헌혈을 했습니다. 사실 일부러 헌혈을 하러 혈액원을 찾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좋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O형인데 오늘 헌혈이 위급한 환자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인터뷰] 이종권 차장(안국약품 중앙연구소): "회사에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열어 주셔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회사의 일원으로서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뜻깊은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해외여행, 저혈압, 약물 복용 등 헌혈 결격 사유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 행사를 기약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주 주임(안국약품 기획팀): "고2때 헌혈을 처음하고 10년 만에 헌혈을 할 기회가 생겨서 기대하고 왔는데 해외여행 다녀온지 1달 밖에 안되서 결격됐습니다. 다음번 헌혈행사에는 꼭 참여하겠습니다."
[인터뷰] 김영규 대리(안국약품 경영지원팀): "군대 있을 때는 헌혈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 헌혈하기 위해서 사전 검사를 했는데 저혈압 판정을 받아 참여치 못하게 됐습니다. 체력을 많이 보충해서 다음번 행사에는 꼭 헌혈에 성공하겠습니다."
메르스 사태 전후로 헌혈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업계를 비롯한 국민적 헌혈 동참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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