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의료지원단 한의진료팀 '한의혜민대상'
- 이혜경
- 2014-12-03 16: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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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관련 80여일간 자발적 진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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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2일 오후 7시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16주년-한의신문 창간 47주년 기념식 및 2014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중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과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 이혜정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정명현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장, 조용안, 문준전, 최환영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정부 및 보건의약계, 한의계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필건 회장은 "우리 한의계는 앞으로 전개될 사회적,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해야 할 시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2014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난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한 국가재난의료지원단 한의진료팀이 수상자로 선정돼 진료팀원인 전명훈, 함승관, 서광진, 국준규, 서덕원 한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 한의계에서는 사고 직후부터 약 80여일간 150명의 한의사와 125명의 한의대생을 포함한 진료보조인력이 진도체육관과 팽목항 등지에서 자발적인 의료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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