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영리자법인 운영, 100병상 이상 규모면 가능"
- 김정주
- 2014-10-20 22: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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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근 병협 회장 국감 증인심문서 언급…범위 축소돼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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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4차 투자활성화에 따른 병원 영리자법인 허용 사업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병원은 100병상 이상이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오늘(20일) 밤까지 이어지고 있는 국정감사 증인심문에 참여해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박 회장은 "현재 의료법인들은 영리자법인 부대사업과 관련해 깊이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예의주시할 뿐 의지를 확고히 하지 못하고 있다"며 "병협 또한 아직은 깊이 연구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능력있는 대다수 병원이 조금이라도 경영 악조건에서 도움이 된다면 정부가 발표한 부대사업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100병상 이상을 보유한 비교적 큰 병원들이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만 "정부 사업안의 범위가 당초보다 상당히 보수적이고 축소됐고 현재로서는 논란이 많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점이 있다.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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