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사가 장악한 야뇨증시장에 국내사 본격 '공세'
- 최봉영
- 2014-09-13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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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종근당 등 잇따라 제네릭 출시

전통적으로 이 시장은 다국적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던 터라 국내사의 시장 진입에 관심이 모아진다.
12일 식약처에 따르면, 약 10개 국내사가 데스모프레신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 허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업체는 건일제약, 동아ST, 한미약품, 종근당, 코오롱제약, 안국약품, 동구바이오 등이다.
이 성분의 오리지널 제품은 한국페링 ' 미니린'으로 야뇨증시장을 대표하는 약물이다.
연초부터 미니린 제네릭 허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출시는 최근 들어 본격화되고 있다.
오리지널인 미니린은 지난해 약 1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려 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미니린은 다양한 형태로 제품이 개발돼 있으며, 이 중 매출 대부분은 정제다.
정제의 경우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야뇨증 환자에게 수분은 민감하기 때문이다.
국내사가 출시하고 있는 제품 대부분은 물 없이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세립제나 산제다.
또 아직 허가가 되지는 않았으나 씨티씨바이오도 녹여 먹는 필름형 제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오리지널사인 한국페링도 국내사의 공세에 맞서 물 없이 먹을 수 있는 미니린멜트를 시장에 올 상반기에 내놨다.
미니린은 야뇨증시장에서 오랜기간 터줏대감 역할을 했던 제품인만큼 방어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미니린 제네릭은 앞서 허가받은 10여개서 외에도 시장진입을 계획 중인 국내사의 허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외자사 독주체제였던 야뇨증시장을 국내사가 접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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