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파린·디곡신 등 세분화된 용량공급 추진
- 최봉영
- 2014-07-08 15:41:3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적정용량 미공급으로 분할조제시 손실 우려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와파린이나 #디곡신 등의 약물에 대한 세분화된 용량 공급이 추진된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식약처 업무보고에서 정승 처장은 이 같이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은 "의약품은 정확한 용량투여가 중요한데 국내에 와파린은 2개, 디곡신은 1개 용량 밖에 생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실제 외국에서는 와파린이 1mg부터 10mg까지 10개 용량, 디곡신은 2개가 유통된다.
양 의원은 "적정 용량이 없어 분할조제를 해야하는데 이 경우 손실과 오염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승 처장은 "세분화된 용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의사, 제약업체 등과 협의하고 실태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최봉영
Copyright ⓒ 데일리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4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5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6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9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10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