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보령, 1500억 바라크루드 코프로모션 '결별'
- 가인호
- 2014-01-29 06: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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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측 공동판촉 관계 정리, BMS 올해 독자영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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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해부터 유한과 길리어드(비리어드)의 강력한 도전장을 받게됐고, BMS는 지난해 40여년 협력지기 보령제약과 손을 잡고 공동판촉을 진행했다.
BMS는 보령과 계약이후 종병영업에 집중해왔고, 보령측은 의원급 의료기관과 일부 지역 병원급에 대한 영업을 분담해 바라크루드 마케팅을 전개한바 있다.
하지만 양사 간의 협력관계는 딱 1년에 그쳤다. 올해부터 BMS가 보령제약과 바라크루드(엔테카비르) 코프모로션을 정리했기 때문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MS와 보령제약의 바라크루드 코프로모션이 지난해 말로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BMS와 보령제약이 1년간 코프로모션을 했지만 올해부터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BMS는 이와관련 국내제약사와 코프로모션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BMS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보령제약과 코프로모션을 하지 않는다"며 "현재로서는 다른 국내제약기업과 공동판촉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회사의 영업과 마케팅 조직을 활용해 독자노선을 걷겠다는 것이 BMS의 입장이다.

유한과 길리어드의 합작품인 비리어드가 무섭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라크루드 대항마인 비리어드는 지난해 약 430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며 단숨에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떠올랐다. 올해는 최소 600억원대 이상의 실적이 예상된다.
또한 최근에는 바라크루드를 비롯한 B형 간염 치료제 처방실적이 비리어드를 제외하면 모두 역신장하고 있는 추세다.
보령제약과 협력관계를 청산한 BMS제약이 어떤 시장 방어전략을 갖고 마케팅을 전개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리딩품목 바라크루드 처방 감소액은 상당부문 비리어드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도 이같은 양상은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BMS와 보령제약은 BMS의 한국법인 설립 이전인 지난 1971년 BMS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41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보령제약은 항암제 탁솔을 비롯한 10여개 BMS제품 영업-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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