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핵 '스티렌 개량신약', CJ제일제당도 판매
- 이탁순
- 2014-01-27 06: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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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엘팜텍과 판권계약 맺고 12월부터 '지소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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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렌 개량신약은 작년 발매 첫해 300억원 넘게 판매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터라 CJ제일제당의 강력한 의원 영업력을 만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달부터 스티렌 개량신약 '지소렌정'을 판매하고 있다.
지소렌은 개발사인 지엘팜텍이 허가받은 제품으로, CJ제일제당과 판권계약을 맺고 뒤늦게 출시됐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스티렌 개량신약은 연매출이 300억원을 넘어서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대원제약의 '오티렌'이 97억원을 기록했고, 제일약품 '넥실렌' 89억원, 종근당 '유파시딘에스' 68억원, 안국약품 '디스텍' 51억원, 유영제약 '아르티스'가 27억원으로 개별 제품 모두 선전했다.
지난달 영업을 시작한 지소렌도 첫달 약 3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스티렌 개량신약은 오리지널 스티렌이 에탄올을 용매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이소프로판올을 용매로 써 존속특허를 피하고 조기 출시됐다.
작년 한해 경쟁제품 출시로 실적에 타격을 입은 동아에스티는 서방성제제 개발로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올 한해 위염치료제 시장 점유율을 놓고 벌이는 스티렌과 스티렌 개량신약의 경쟁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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