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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전산심사, 약제비 감소에 기여"

  • 최봉영
  • 2013-11-08 11:14:02
  • 요약
  • 마약류 청구 및 처방형태 변화 연구

심평원 김보연 상근평가위원
[KFDC법제학회 학술대회]

마약류 전산심사가 약제비 감소에 기여했으며 마약류 허가사항 외 사용되던 비율도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김보연 상근평가위원은 8일 K-서울호텔에서 열린 KFDC법제학회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 위원은 의약품 허가사항 전산심사 실시 후 마약류 청구 및 처방형태 변화에 대해 2011년 3월 전산적용 1년 전후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신신경용제 약효군에서 전산적용 후 처방전당 투약일수는 0.3%가 증가했으나, 투약일당 약제비 4.1%·환자당 약품비 1.7%·처방전당 약품비는 3.7% 줄었다.

전체 마약류를 보더라도 처방전당 투약일수는 1.% 증가했으나, 투약일당 약제비 5.9%·환자당 약품1비 0.7%·처방전당 약품비 4.3% 줄었다.

또 트리아졸람 등 7개 성분의 허가사항의 상병청구는 많게는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위원은 "전산점검 실시 후 전체 마약류 투약일수는 변화가 없으나, 약품비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처방형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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