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스트' 1251건 등재…기허가약 검토 마무리
- 최봉영
- 2013-07-11 06: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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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국내·외 제약사 800여개 품목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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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미비로 보완을 요구한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나머지 신청품목에 대한 등재를 마친 상태다.
10일 식약처에 따르면, 그린리스트에 등재된 건수는 총 125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료보완을 요구한 제품을 제외하고 기허가약 등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6월 기허가품목 980여건에 대한 등재 신청을 받았다. 품목별로 특허가 2건 이상 등재된 것을 감안할 때 800개 품목 가량이 등재된 것으로 파악된다.
제약사별 건수를 보면 신약을 다수 보유한 다국적제약사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노바티스와 MSD는 각각 총 110건의 특허를 등재해 제약사 중 최다를 기록했으다.
GSK 91건, 얀센 66건, 화이자 64건, 로슈 48건, 아스트라제네카 43건, 베링거인겔하임 42건, BMS 39건 순으로 등재건수가 많았다.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jw중외제약이 35건으로 단연 높았으며, 대웅제약·한미약품·종근당 각 27건, LG생명과학·SK케미칼 각 25건, 유한양행 각 19건, 한독약품 각 17건, 동아제약 각 16건 순이었다.
기허가약에 최종 마무리되면 식약처는 신규허가 품목에 대한 특허만 등재하면 된다. 해당업체는 허가 받은 이후 한달 내 특허 등재를 신청해야 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7월부터 기허가약에 대한 등재작업을 시작해 약 1년만에 작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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