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1회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공식 출격
- 어윤호
- 2013-07-01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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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약편의성 내세워 프로모션 전개…황반변성치료제 시장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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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이 신약 '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를 출시, 본격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한 것이다.
회사는 1일 서울시 플라자호텔에서 미디어간담회를 개최, 아일리아의 국내 출범을 발표, 투약편의성을 내세우며 안과 시장 첫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올해 3월 습성황반변성(AMD)치료제로 허가 받은 아일리아는 유리체 내 투여하는 주사제다. 치료 첫 3개월간 매달 투여하고 이후에는 2개월에 1번씩 2mg을 투여한다. 투여후 다음변 투여까지 별도의 모니터링이 필요 없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연령관련 AMD는 노화로 인해 사물을 인식하거나 글자를 읽고 운전을하는데 필요한 중심시력을 서서히 잃게되는 질환으로 특히 선진국에서는 50대 이상 연령의 주요 실명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엘은 이날 아일리아의 3상 임상인 VIEW 연구를 소개하며 아일리아가 습성AMD 치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새 치료옵션임을 주장했다.
VIEW 임상 결과에 따르면 아일리아를 첫 3개월 동안 매달 투여후 2개월에 한번씩(2mg) 투여하는 방법이 치료제를 매월 투여하는 기존 표준치료법과 동등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원기 서울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임상의 입장에서 2달에 1번 투여 가능한 치료제가 나온 것은 큰 의미"라며 "AMD 환자의 치료에 대한 새로운 치료옵션이 추가돼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상경 바이엘 전문의약품사업부 대표는 "아일리아는 바이엘의 미래를 견인한 5대 품목중 하나"라며 "회사의 첫번째 안과 제품인 만큼 효능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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