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없어 못 만든다"…의약품 77건 공급 중단
- 최은택
- 2012-10-02 06:14:5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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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보고건수 총 167건…원료수급 차질 어려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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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이 최근 2년 간 의약품을 더 이상 생산하지 못하겠다며 식약청에 공급중단 보고한 건수가 100건이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수익성 문제가 가장 많았다.
1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최근 5년 간 필수약, 희귀약 등 중단공급 현황 및 사유'에 따르면 제약사가 의약품 공급을 중단할 경우 10일 전에 식약청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는 2010년 4월부터 시행됐다.

같은 달 기준으로 식약청에 공급중단 보고된 건수는 총 167건으로 집계됐다.
중단사유는 수익성 문제가 7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원료 수급차질 70건, 허가변경 12건, 약가 문제 등으로 안정적 공급 어려움 5건, 희귀의약품 국내 표시규정 준수 곤란 3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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