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님 차량수리비 좀"…의사사칭 사기범 활동재개?
- 강신국
- 2012-09-10 0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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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약국, 사기범 추정 남성 전화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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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표준어를 쓰는 남성이 인근 치과의원 의사라고 한 뒤 약국에 전화를 걸어 차량수리비 대납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해운대에서 모임이 있는데 급하게 받아야 할 물건이 있다고 한 뒤 차량이 한데 오면 차량수리비를 대납해 달라는 요구를 한 것.
실제 전화를 받은 약사는 "처음에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보철물인줄 알고 물건을 받아 줄려고 했는데 난데 없이 차량 수리비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서울 말씨에 차량수리비라는 말이 나오면 사기꾼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약사가 의사 부탁이라면 무조건 들어 줄 것이라 믿고 사기행각을 벌이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약국 60곳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의사 사칭 사기범이 거의 유사한 수법을 사용해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당시 검거된 40대 사기범은 부산, 울산, 경기 용인 지역 병원 주변 상가를 전전하며 총 80여회에 걸쳐 사기사건을 자행했고 이중 약 80% 정도가 약국을 상대로 한 범행으로 총 5000여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다.
사기범은 자신을 약국 인근 병원장이라고 속여 카센터 차량수리 중인데 카센터 직원을 보낼테니 차량수리비를 대신 지급해 달라고 요청한 뒤 자신이 카센터 직원을 가장해 약국에 돈을 받아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했다.
사기범은 하나의 휴대폰으로 발신번호를 2개로 만드는 서비스를 사기사건에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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