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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리스', A7조정평균가가 글로벌 최저가라니...

  • 최은택
  • 2012-04-10 18:00:17
  • 알렉시온, "요구가 양보못해" 재확인...조정위, 일단 의견만 청취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 PNH) 치료제 ' 솔리리스' 개발사인 알렉시온은 약가협상에서 제시했던 요구가 이하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알렉시온 아시아태평양 사업본부 책임자가 이날 약제급여조정위원회( 급여조정위) 첫 회의에 한독약품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 책임자는 한독약품(알렉시온)이 제시한 바이알당 651만원은 글로벌 최저가격이라며, 더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가격은 이미 국내에서 적용하지 않고 있는 선진 7개국 등재가격의 평균인 'A7조정평균가'다.

이에 대해 한독약품 측은 "조정 여지를 만들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원개발사의 태도가 완강해 운신의 폭이 커 보이지 않는다. 건강보험공단이 제시한 가격은 이 보다 30% 적은 450만원 내외다.

정부 관계자는 "솔리리스의 유효성이나 안전성은 논란소지가 거의 없다. 다만 약값이 너무 비싸 보험재정에서 감당할 수 있는 적정수준의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귀띔했다.

결국 '솔리리스' 약가조정의 성패는 원개발사의 양보를 얼마나 얻어낼 수 있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급여조정위는 다음 회의에서 환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구체적인 조정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위원장도 일부 위원들이 불참해 2차 회의에서 호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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