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보조 넘어 정책창출에 앞장"
- 최봉영
- 2012-02-29 06: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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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박인터뷰] RA연구회 길찬호 신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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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신임 회장은 RA연구원가 정책보조 역할에서 능동적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싱크탱크로 키울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연구회 조직을 보다 세분화하고, 회원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길회장과 일문일답.
-소감은,
RA연구회가 활동해 온 지 7년이 지났다. 그 동안 규모는 물론 역할도 커졌다. 연구회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연구회 조직이 개편되나.
통합되는 분과와 신설되는 분과가 있다. 학술분과와 출판분과가 통합되고 전략개발분과는 신설된다. 전략개발분과는 정책 변화 등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국내 제약산업의 전략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그 동안 2명이었던 부회장을 3명으로 늘려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점 추진 사업계획은
자체 정책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외부 연구 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결과물들이 정부 정책 건의로 이어져 선순환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정부가 정책을 제시하기에 앞서 제약업계가 필요로 하는 정책을 연구회가 미리 만들어 제시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다.
-RA연구회 최근 이슈는 뭔가.
약가인하와 함께 허가-특허 연계제도, 일반약 표시기재 등 다양한 문제가 산적해 있다. 특히 약가인하나 허가-특허 연계제도는 제약업계에 큰 타격을 미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관심이 많다.
-다른 연구회와 연계 계획은.
RA연구회와 성격이 비슷한 곳이 6군데 정도가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동으로 세미나를 하는 등의 활동이 없었다. RA연구회가 HUB 연구회가 된다는 생각으로 다른 연구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장으로서 포부는.
회원 뿐 아니라 비회원들 간 소통도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RA연구회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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