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자 1000명당 고혈압 질환 108명·당뇨 43명
- 김정주
- 2012-02-22 1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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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장기투약자 대도시 많아…울릉·신안 환자유출 7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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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2010년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
우리나라 만성질환자 1000명당 고혈압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108명, 당뇨환자는 43명으로 나타났다.
관내가 아닌 타 지역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비율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릉군과 신안군으로, 무려 70%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0년 의료보장(건강보험 및 의료급여)의 자격 및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22일 '지역별 의료이용통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이후 고혈압과 당뇨 환자는 연평균 5% 가량 증가했는데, 환자들의 질환관리 인식 개선의 영향으로 1인당 연간 투약일수는 늘어나고 있다.

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도 단위 지역은 모든 만성질환에 걸쳐 1000명당 환자 수 1위를 보인 반면 도시지역은 적게 나타난 것이다.
7개 만성질환별로 1000명당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을 살펴보면 고혈압의 경우 강원지역이 145.5명으로 가장 많았고 당뇨는 전남 58.2명, 치주질환은 전북 306.2명, 관절염은 전남 186.1명, 정신 및 행동장애는 전북 59.9명, 감염성질환은 전남 248.2명, 간질환은 전남 35명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
환자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고혈압의 경우 광주 82.7명, 당뇨는 울산 34.4명, 치주질환은 대구 260.6명, 관절염은 울산 84.7명, 정신 및 행동장애는 인천 37.7명, 감염성질환은 서울 174.1명, 간질환은 울산 22명이었다.
고혈압 환자 553만명의 급여(투약)일수 분포를 보면 180일 이상 급여(투약) 받은 환자는 349만명으로 집계돼 전체 환자의 63.2%를 보였다. 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환자는 대도시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투약일수가 180일 이상인 환자 수 비율이 높은 지역은 대구 66.3%, 울산 65.4%, 서울 65.2%였고, 낮은 지역은 전남 56.3.%, 전북 59.2%, 제주 60.1%로 나타났다.
당뇨환자 221만명의 급여(투약)일수 분포를 보면 240일 이상 투약받은 환자는 99만명으로 전체 환자의 44.7%를 점유했다.
240일 이상 투약한 비율이 높은 지역은 대구 47.0%, 대전 46.9%, 서울 46.6%였다. 240일 이상 투약 환자 비율이 낮은 지역은 전남 41.2%, 제주 39.6%, 경남 38.4%으로 나타나 고혈압 환자와 비슷하게 도시에서 당뇨환자의 장기투약 경향을 보였다.
건강보험과 의료급여를 포함한 1인당 진료비용은 전북 부안군이 18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함평군 180만원, 전남 신안군 177만원 순으로 노인층이 많이 밀집한 농어촌에서 진료비가 많이 소요됐다.
이와 반대로 가장 적은 지역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로 66만원이었으며 수원시 권선구, 수원시 장안구는 평균 72만원으로 지역 간 3배 가량 차이를 보였다.

반면 울릉군 32.4%, 신안군 33.8%, 청원군 34.2%, 양양군 34.8%, 정선군 38.0%으로 나타나 환자 거주지역 내 의료기관 이용 비율이 매우 저조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분석결과를 홈페이지 통계자료실에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게시했으며 올해 2월 말부터는 통계청의 '통계포털 KOSIS'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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