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CJ, 고용량 '글리벡' 제네릭 개발로 특화 추진
- 최봉영
- 2012-01-06 06:44:4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대웅 400mg-CJ 200mg, 비교임상 착수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5일 식약청에 따르면 두 제약사는 각각 글리벡(이매티닙메실산염)과 비교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11월 말 메가벡정400mg(이매티닙메실산염) 단회 투여 시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공개, 단회, 공복, 2군, 2기, 교차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CJ제일제당은 글리벡 필름코팅정100mg 2정과 씨제이이매티닙메실산염정200mg 1정을 투여하였을 때 약동학 특성을 비교하기 위한 공개, 무작위배정, 단회 투여 교차시험을 승인받았다.
글리벡의 PMS 만료는 2012년 11월에 예정돼 있으며, 용도특허와 물질특허 만료는 2013년 6월이다.
대웅제약과 CJ제일제당의 비교 임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경우 두 회사는 다른 회사가 개발한 글리벡 제네릭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글리벡은 100mg만 출시돼 있어 환자에 따라 2알 이상 먹는 사례가 빈번했으나, 비교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복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과 CJ제일제당은 비교 임상 시험으로 글리벡 제네릭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
'홀로강자 글리벡' 후발 약품 등장에 영향 받을까?
2011-09-05 12:24:5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2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 3대웅, 업계 최초 블록형 거점도매 도입…의약품 품절 잡는다
- 4"약가제도 개편, 제약산업 미래 포기선언...재검토 촉구"
- 5제약사 불공정 행위 유형 1위는 약국 경영정보 요구
- 66년간 169건 인허가…범부처 의료기기 R&D 성과판 열렸다
- 7K-바이오 투톱, 미 공장 인수...'관세 동맹'의 통큰 투자
- 8샤페론–국전약품, 먹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1상 투약 완료
- 9톡신은 왜 아직도 '국가핵심기술'인가…해제 요구 확산
- 10경찰, 비만치료제 실손보험 부당청구 무기한 특별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