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약사들 '진짜 나눔' 행동으로
- 영상뉴스팀
- 2011-06-13 12:29: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회복지재단 나사함과 '1약국 1후원계좌' 협약 맺어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팜엑스포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국내 첫 발달장애전용 복지관을 운영하는 나사함사회복지법인과 5개지역 약사회가 1약국 1후원계좌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약사회장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지난 10여간 나사함을 이끌어 온 방대유 이사장은 전문 직능인의 사회참여의식 변화에 새로운 계기가 되길을 희망했습니다.
[인터뷰 : 방대유 나사함복지재단 이사장] "전문 직능인들이 조직적으로 사회복지에 참여하는 경우는 전례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약사들 이 시대 진정한 리더들입니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약사회 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들이 마련한 난타 공연이 열렸습니다.
멋진 하모니를 이룬 공연에 관람객들은 뜨거운 박수로 호응 했습니다.
나사함은 현재 300여명의 후원인들이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로 놓여 있습니다.
[인터뷰 : 방대유 나사함복지재단 이사장]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이야기를 안해도 조금 나은 약사들과 기득권층이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약사회의 사랑나눔 실천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될지 기대됩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후원 문의 : 051-627-8521]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산업 붕괴 초래"...제약업계 설득·호소 통할까
- 2"약국, 주문 서둘러야겠네"...연말 제약사, 셧다운 공지
- 3"사전 제공은 됐지만"…달랐던 약가인하 파일, 현장은 혼란
- 4파마리서치, 약국과 상생 시대 연다…리쥬비-에스 출시
- 5비대면진료 의료법, 정부 공포 초읽기…내년 12월 시행
- 6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적응증 확대에 담긴 의미는?
- 7셀트리온, '옴리클로' 펜 제형 추가…졸레어와 본격 경쟁
- 8경기도약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들 한해 수고했습니다"
- 9"수당인상은 마중물" 약사회 공직약사 처우개선 나선다
- 10톡신 논쟁 초점 왜 '균주'에 머물렀나…현실과 괴리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