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약국 좀도둑 범행일기 썼다가 '덜미'
- 강신국
- 2011-03-10 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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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약국 등을 돌며 갖가지 물건을 훔친 40대 좀도둑이 자신의 절도 행각을 일기로 남겼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한달여간 각종 매장을 돌며 영양제 등을 도둑질한 혐의 H(41)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2일 인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도난방지용 체인으로 연결된 노트북을 훔치고 잡지, 외장형 하드, 일본도, 타투액자, 영양제, 수저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H씨는 일기에서 "회사 입사 3개월 만에 회사 물품 절도죄로 해고됐다. 망신을 당하고도 여전히 난 백화점에서 작은 액세서리를 훔치고 서점에서 책과 필기구를 훔치고 살고 있다. 왠지 비싼 작은 것들을 돈 주고 사는 게 억울하게 느껴진다(2월19일)"고 썼다.
또 "금년 2월은 참 많은 물건을 훔쳐다 날랐다. 집안 살림살이가 꽤 풍요로워졌다. 자꾸 어디 가든지 뭔가를 갖고 오지 않으면 왠지 손해란 느낌이 든다. 이것이 도둑으로 변해가는 과정의 시작일까(2월28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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