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부펜 제네릭 무더기 신고…11월 결전예고
- 이탁순
- 2010-10-01 06: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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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품목 신고 마무리…한미 보유 제법특허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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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생산업체들은 내달 약가를 받으면 11월 초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1일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날인 30일을 기해 맥시부펜시럽(덱시부프로펜) 제네릭 품목 18개가 신고됐다.
신고업체들은 삼아제약, 에스케이케미칼, 국제약품공업, 바이넥스, 영진약품공업, 동화약품, 진양제약, 한림제약, 한화제약, 대원제약, 건일제약, 신일제약, 휴온스, 영일제약, 위더스제약, 중외신약, 일성신약, 코오롱제약이다.
지난 2006년말 출시된 맥시부펜시럽은 해열·진통 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을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시럽으로 만들어 작년에는 일반의약품으로는 드물게 110억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 7월 이 제품의 재심사기간이 만료되면서 제네릭 제품들이 무더기로 쏟아질 것으로 예견됐다.
하지만 한미약품이 가지고 있는 제법특허가 제네릭 시장출시의 장애물이 될 전망이다.
지난 4월에는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오리지널 제품의 시럽제 ' 애니펜시럽'(안국약품)이 출시되면서 한미-안국 간 특화분쟁 움직임도 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제네릭업체 한 관계자는 "특허문제는 큰 어려움없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달 약가를 받으면 계획대로 11월 초에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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