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20대 여성 처방전 위조…의사 도장도 가짜
- 강신국
- 2010-08-02 12:28:0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의료기관 확인과정서 들통…주변약국 주의해야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2일 부천시약사회에 따르면 관내 M약국에 20대 여성이 스틸녹스10mg 30일치가 기재된 위조 처방전으로 의약품 조제를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위조처방전을 보면 환자명은 왕순화, 주민번호 800406-253****이 기재돼 있고 의료기관 명칭은 고무인으로 찍혀있다.
처방 의사 이름과 면허번호는 수기로 쓰여 있고 의사도장은 실제 인주를 이용해 찍어, 도장도 위조한 것으로 분석된다.
위조 처방전을 발견한 약국은 처방전에 기재된 의료기관에 연락을 했고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처방전을 발행한 적이 없다고 하자 들통이 난 것.
해당약국 약사는 "처방전 기본 양식은 복사를 한 것 같고 의사 도장은 어디서 파서 찍었는지 빨간 인주로 찍혀있었다"며 "의료기관 명칭이나 연락처, 의사명 다 제대로 기재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과거 조제 기록을 보니 해당 환자 이름으로 이미 2번이나 조제한 내역이 있고 옆 약국에서도 1번 조제해 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환자명 김점순, 430512-253****에 같은 의료기관 의심 처방전으로 스틸녹스10mg 30일치 처방조제 기록이 2건 더 있었다"고 밝혔다.
이 약사는 "비급여 약품이 기재돼 있기 때문에 적발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면서 주변약국에서도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주문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국이야 마트야?…홈플러스 휴업에 라면·과자 파는 창고형 약국
- 2주요 다국적사 한국법인 잇단 희망퇴직…한여름 한파
- 3급여재평가 3개 성분 검토 시작...연말 1차 결론 예정
- 4이 대통령 "미프진 허가 검토하라"…의사 반발, 시민단체 환영
- 5한미약품, 처방시장 선두 수성…대웅·이노엔·보령 '약진'
- 6내년 최저임금 10700원…226시간 기준 약국 241만원
- 7"음지 벗어나 제약 파트너로"… CSO협회, 연내 인가 도전
- 8이부프로펜-파마브롬-산화마그네슘 시럽제 최초 허가
- 9거점도매 공방 1라운드 고배…고심깊은 유통협회 투트랙 전략
- 10'안전한 약'이라더니…지사제 허가변경이 던진 편의점약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