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항암치료제 '모노탁셀' 출시
- 이상훈
- 2010-06-10 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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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약편의성을 개선한 유일한 단일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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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탁셀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암제 '모노탁셀'은 현재 유일한 단일액제 제품으로 투약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로 인해 오리지널 제품과 달리 주사 전 본액과 용매의 혼합과정(pre-mix조제) 필요 없어 투약이 간편하다. 이 제품은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전립선암, 난소암, 두경부암, 위암, 식도암 등 7가지 암치료에 사용된다.
도세탁셀을 주성분으로 하는 대표적인 항암제는 사노피 아벤티스의 ‘탁소텔’이 있으며, 시장규모는 400억원대에 이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대형 항암시장 진입을 위해 개발단계부터 특허문제 및 시장경쟁력을 고려한 '모노탁셀'은 시장성 있는 R&D 산물로 오리지널보다 진화한 특장점을 통해 빠른 시장점유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제약은 1990년 국산 신약후보 1호 항암제 DA-125 후보물질 도출한 바 있으며, 지난 해에는 반월산업단지에 EU-GMP 수준의 항암제 공장을 준공하고 수출용 함암제 원료인 에피루비신 등의 생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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