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표 전 청장 "홀가분하면서 섭섭하다"
- 이탁순
- 2010-04-02 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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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이임식…"자신감과 잠재능력 보여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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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청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2년은 식약청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잠재적 능력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며 "내가 나무의 씨를 뿌렸다면, 후임 청장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꿔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윤 전 청장은 이어 "그러나 직원 한분 한분 사랑하고, 세심하게 섬기지 못한 아쉬움 있다"며 "부디 좋은 기억들만 간직하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윤여표 전 청장은 이임사를 밝히는 중 감정이 솟구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윤 전 청장은 바로 교수(충북대 약대)로 복직할 계획이라며, 미리 내려가 6개월 후 오송으로 청이 오면, 준비해서 여러분을 맞이하겠다고 끝맺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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