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기능성복합신약 2건 싱가폴특허 취득
- 가인호
- 2010-03-25 10: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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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구 한올제약)가 기능성복합신약 HL-007과 HL-008의 싱가폴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HL-007은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타틴’과 고혈압 치료제 ‘암로디핀’의 기능성복합제다.
심바스타틴과 암로디핀은 각각 '조코'와 ‘노바스크’라는 상품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고지혈증 치료제와 고혈압 치료제다. 또한 HL-008은 고혈압 치료제인 ‘로잘탄’과 ‘암로디핀’의 주요 성분을 하나로 합친 기능성복합제로 두 약물은 각각 ‘코자’와 ‘노바스크’라는 상품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고혈압 치료제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HL-007과 HL-008은 한올의 약물전달기술(DDS)을 이용해 개발한 것으로 이 기술은 한 개의 정제(알약)로 만들어 졌으나 투여시 두 가지 약물이 동시에 방출되지 않고 첫 번째 성분이 먼저 방출되고 3~4시간의 시간차를 두고 다음 성분이 방출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한올바이오파마는 이 같은 기술을 이용하여 12개의 기능성복합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3개 제품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이번에 특허 등록된 HL-007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고, 유한양행에 국내판권을 이전한 HL-040은 내년 하반기 출시예정이다. 이외에도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에 특허가 등록된 싱가폴 외에도 미국과 유럽 등에서 특허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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