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숙, 의료·의약품 지원 '지구촌재단'출범
- 박철민
- 2009-12-17 15:56: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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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지구촌 보건복지포럼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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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한나라당 이춘식 의원과 함께 개발도상국 의료 및 의약품 지원 등의 목적으로 '국회 지구촌 보건복지포럼'과 사단법인 '지구촌 보건복지재단'을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회 지구촌 보건복지포럼(이하 지구촌 포럼)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전 의원은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단기간에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세계 각국으로부터 받은 공적개발원조(ODA)규모는 총 127억달러로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대략 600억 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은 "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에 2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해 '받는 국가에서 주는 국가'로 전환된 첫 국가로 기록한 것을 계기로, 이제는 민간부문에서도 그 역량을 모아 무상원조의 확대와 활성화를 통해 국가신인도 제고와 국력에 걸맞은 국제사회에의 기여를 위해 노력해야 할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출범되는 지구촌 포럼과 지구촌 재단은 우리나라 저소득층은 물론, 북한과 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의 지역에 의료, 의약품 등 보건복지분야 무상원조가 절실한 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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