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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위 5개제약 자정결의 이행여부 분석

  • 박철민
  • 2009-10-09 06:27:30
  • 변웅전 위원장, 복지부에 자료요청…6개월치 매출 비교

지난 3월 개최된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자정 결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상위사를 위주로 국정감사를 통해 국회에서 짚어볼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변웅전 위원장(자유선진당)은 이를 위해 상위 5개사의 매출 자료를 복지부에 요구했다.

7일 변웅전 위원장실에 따르면 제약업계의 자정 결의 전후 상위 제약사 매출 비교로 자정 결의 이후 변화가 점검된다.

리베이트에 의존하던 국내 제약업계가 자발적으로 리베이트와 멀어졌다면 6개월이 지난 현재, 매출 감소 등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같은 맥락에서 제약사 매출 비교가 실명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변 위원장은 6일 국감에서 "복지부에 상위 5개사와 하위 5개사 자료를 제출하라고 했는데 아직 안 왔다"며 "그런 것을 발표하면 (리베이트 근절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각 의원들의 관심이 리베이트에 높게 쏠린 상황에서, 변 위원장의 경우 '리베이트'를 '뇌물'로 바꿔 부르자는 제안도 한 바 있어 제약사 실명 공개도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실 관계자는 "리베이트는 건보재정에 영향을 줘 국민에 부담을 준다는 점에서 근절돼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실거래가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 상환에서 자금이 조성돼 뇌물로 제공되는 관행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31일 전 장관과 제약사 대표 200여명이 참여한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대국민 결의대회'에서 투명경영을 위한 자정 결의를 선포한 바 있다.

당시 제약협회 어준선 회장은 "이번만은 마지막 다짐이라 생각하고 반드시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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