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첩보활용 하반기 현지조사 예고
- 박철민
- 2009-09-15 1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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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약제과, 첫 리베이트 적발 사례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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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험약제과 강차원 사무관은 15일 '유통질서 문란 의약품 약가 인하제도 정책설명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강 사무관은 "현재 제약사에서 법인카드를 병원에 두고 온다든지, 엑스레이 등의 고가의 의료장비를 대신 구입해준다든지 하는 이런 사례가 많이 들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하반기 현지조사에서는 이런 사례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함께 참석한 보험약제과 이태근 과장은 첫 번째로 약가인하되는 제약사에 엄정한 법집행을 예고했다.
이 과장은 "시범적인 케이스로서 어느 회사가 걸릴 것이냐, 저희 복지부도 궁금해하면서 지켜보고 있다"며 "문경태 부회장이 언급한대로 담배를 끊지 못해서 다시 잡듯이 (리베이트를) 못 잊어서 만지작 거리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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