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S병원 부도…당좌거래 정지
- 이현주
- 2009-09-02 17: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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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도매 부도후 약공급 불안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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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S병원이 부도처리됐다.
2일 관련업계 및 금융결제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S병원의 당좌거래가 오늘자로 정지됐다.
오후 5시 30분경 병원측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ARS응답 메시지만 나오고 타 행정부서와의 연결은 되지 않았다.
해당 병원은 140여베드 규모의 병원으로, 올해 초 부도처리된 몇몇 도매상들과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때문에 타 도매에 납품의사를 타진했으나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주력 도매 관계자는 "회사로 납품의사를 물어왔지만 거절했다"면서 "경영상태가 투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약사 채권팀 관계자는 "약품을 납품하던 도매의 부도여파로 약 공급여부가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예견돼 있던 병원이라 제약사들은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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