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디핀-코자복합제, 시장공략 임박
- 이현주
- 2009-04-03 06: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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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아모잘탄'·MSD'코자엑스큐' 품목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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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와 손잡은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코자 복합제가 시장 공략 초읽기에 들어갔다.
식약청은 지난달 31일자로 한미약품 ' 아모잘탄'(성분 로잘탄칼륨·암로디핀캄실산염)과 한국MSD ' 코자엑스큐정'의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양사는 조만간 약가신청에 들어갈 예정이며 약가절차 시기를 감안할때 이르면 6월경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아모잘탄과 코자엑스큐정은 한미와 MSD에서 공동판매하는 쌍둥이 제품.
또한 국산 개량신약을 다국적 제약사와 공동판매키로 해 주목받은 품목이기도 하다. 한미와 MSD는 MOU를 체결하고 향후 국내 마케팅 방식 등에 대해 협의중이다.
현재 ARB와 CCB 복합제 시장은 2007년 말 출시된 노바스크와 디오반 복합제인 ' 엑스포지'(발사르탄·베실산암로디핀)가 작년 159억원(5/80mg 79억원·5/160mg 60억원)을 청구하면서 급성장 하고 있다.
또 지난 1월 급여목록에 등재됐지만 베실산 암로디핀 특허소송으로 발매시기를 조율중인 다이이찌산쿄의 ' 세비카'도 있다.
여기에 한미 아모잘탄과 MSD 코자엑스큐정이 가세한다.
이들 약물은 국내외 제약사들이 파트너를 이뤄 공동판매를 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엑스포지를 보유한 '화이자·노바티스', 세비카 공동판매에 나설 '다이이찌산쿄·대웅제약', 아모잘탄과 코자엑스큐정의 주인인 '한미약품·MSD'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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