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약사회장 간선제 선출 안된다" 비판 거세
- 한승우
- 2008-04-14 06: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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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약 등 정관개정 반대 움직임…23일 열리는 임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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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차기 약사회장 선출을 간선제로 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약계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4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송미옥·이하 건약)를 비롯한 약사사회 일각에서는 대한약사회의 간선제 추진 움직임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는 한편, 정관대로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간선제 정관개정 필요성을 결의한 초도이사회에서 이사들이 만장일치로 이를 결의했다는 대한약사회의 공식 발표가 거짓으로 드러나자 이에 대한 약사회를 향한 비난의 화살도 쏟아지고 있다.
먼저, 건약은 대한약사회의 차기 약사회장 간선제 선출 추진 움직임에 대한 반박 논평을 준비 중에 있다.
송미옥 회장은 "대한약사회가 정관까지 변경해가면서 간선제로 차기 회장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할 것"이라며 "차기회장은 정관대로 직선제로 선출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이에 대한 우리 입장을 담은 공식 논평을 빠른 시일안에 발표할 것"이라며 "대한약사회의 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선제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한 약계 인사들은 모두 '익명'을 요구했다. 약계 혼란을 부추긴다는 약사회 집행부 내 비판을 감내하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대한약사회가 독선과 오만의 정치를 하고 있다"며 "원희목 회장 국회 진출 이후에도 약사회에 정치적 역량을 유지하고자 하는 집행부의 의도가 숨어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원희목 회장의 국회 진출과 차기 약사회장 선출은 별개의 문제"라며 "집행부가 직선제에 따른 혼란과 효율성을 우려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 정관대로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직선제를 요구하는 인사들이 약사회 내에서 '고립'되는 형색으로 가고 있다"며 "1년6개월 임기의 약사회장이라 하더라도 강력한 리더십으로 약사회를 이끌 수 있으려면 반드시 직선제로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차기회장 간선제 추진에 필요한 정관개정의 건에 대해 대의원들의 의사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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