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체류자 환자로 둔갑, 병의원 192곳 적발
- 최은택
- 2007-03-27 16:38:4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감사원 감사결과...산재지정 의료기관 허위청구 덜미
산재지정 병·의원 192곳이 해외에 체류중인 산재환자를 진료한 것처럼 속여 진료비를 허위 청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감사원이 장기요양 중인 산재환자들의 지난 2003년 1월1일부터 2005년 12월까지 출·입국 내역과 같은 기간 진료비 지급내역을 비교한 결과 드러났다.
27일 감사원에 따르면 산재지정 병·의원 149곳은 해외에 체류중인 산재환자가 입원 또는 통원치료한 것처럼 의사가 진료기록부를 허위 작성하는 수법으로 총 4,000여 만원의 진료비를 부정착복했다.
또 다른 산재지정 병·의원 43곳은 같은 수법으로 간호사나 물리치료사, 행정직원이 진료기록을 허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결과, 서울 광진구 소재 A의원은 산재환자 A'씨가 지난 2006년 6월1일부터 같은 해 7월30일까지 33회에 걸쳐 82일 동안 중국에 체류하고 있었음에도 불구, 같은 기간 입원 또는 통원치료한 것처럼 진료기록을 허위 작성해 198만원을 부정 착복했다.
강원도 춘천소재 B병원은 같은 시에 사는 산재환자 B‘씨가 지난 2003년 1월16일부터 같은 해 1월20일까지 5일간 필리핀에 체류한 동안 병원에 입원한 것처럼 속여 19만원을 허위청구했다.
관련기사
-
산재병원 보험약 구매 '허술'..보훈보다 비싸
2007-03-27 16:1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국 찾은 정은경 장관에 "20일 뒤 약포지 재고 바닥" 호소
- 2원료약 업체, 실적 동반 악화…약가개편·고환율에 생존 기로
- 3[단독] 하원제약, 완전자본잠식·의견거절…계속기업 의문
- 4소송 이긴 실리마린은 왜 급여재평가를 다시 할까?
- 5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 임박
- 6약포지·시럽병 대란…약사회 "장기처방, 원포장 조제 권고"
- 7삼성메디슨, 매출 6천억 시대 개막…매출 88% 해외서 벌어
- 8[기자의 눈] 약사가 '졸음주의 앵무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 9'파드셉+키트루다' 급여 가시권…방광암 치료환경 변화 예고
- 10병원급 의료기관 복지부 인증 의무화 법안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