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류 공급가 20%대 인상...약국 판매가 책정 고심
- 강혜경
- 2023-09-12 16:55:1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니베아·유리아쥬·바이오더마 등 공급가가 판매가 만큼 올라
- "H&B숍과 달리 약국 가격 저항 커"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다빈도 일반약 공급가 인상에 이어 이번에는 약국 취급 화장품 등의 가격 인상이 이슈다.
원재료 값과 유통 비용 상승 등에 따른 물가 인상은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지만, 종전 판매가 수준으로 뛴 사입가가 약국에 압박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환절기를 맞아 립밤류 등을 주문하던 A약사는 최근 가격에 화들짝 놀랐다.

온라인몰에서 '할인가'를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기존 판매가격과 유사하거나 판매가격을 상회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
이 약사는 "또 온라인몰 희망판매가가 공급가 보다 낮게 책정되는 등 희망판매가와 구입가가 따로 노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A약사는 더불어 "니베아의 경우 수입선이 바뀌면서 유통기한이 기존 년/월/일 순에서 '일/월/년 순'으로 바뀌었다"며 "자칫 혼선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약국에서도 유념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조언했다.
B약사도 "올리브영과 같은 H&B숍이 확장되면서 약국에서의 립밤이나 크림류 판매가 줄어들긴 했지만 그럼에도 환절기가 되면 관련한 수요가 증가한다"며 "1+1 등으로 묶음판매를 하는 H&B숍과 달리 약국에서는 낱개로 판매되다 보니 가격저항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약사 역시 "니베아 뿐만 아니라 유리아쥬, 바이오더마 등도 사입가가 많이 오른 것 같다"며 "의약품 뿐만 아니라 립밤류, 투약병, 살충제 등의 가격도 줄줄이 인상되면서 판매 가격 책정을 놓고 고심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급추위에 월동 준비...약국가, '핫팩-립밤' 전진배치
2021-10-21 18:55
-
갑작스런 추위에 약국들 핫팩·립밤 주문량 '쑥'
2016-11-02 12:14
-
일교차 비염·호흡기질환↑…항히스타민·해열제 기지개
2023-09-10 14:32
-
때 이른 더위에 탈 마스크까지…피부과 약국 활기
2023-03-27 12:0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지하철역에도 의원과 결합한 창고형 약국 들어선다
- 2'42년 순혈주의 깨질까'…유한양행, 차기 대표에 쏠린 눈
- 3이달부터 아토젯-보령, 바이토린-한국오가논 전담 유통
- 4이의주 서울아산병원 전공의, 29기 전공의협의회장 당선
- 5종근당 ‘텔미 시리즈’ 상반기 500억 돌파…성장 동력 부상
- 6조선대 약대 김창웅 교수·박여진 학생, 한빛사 우수논문 선정
- 7제일약품, 자큐보 후속 신약개발 속도…항암·당뇨 투트랙 공략
- 8동화약품 윤인호 체제 마케팅도 바꼈다…TV줄이고 디지털↑
- 9퇴방약 생산 제약사 5곳 중 1곳, 수급안정 50% 약가우대
- 10JAK억제제, 백반증 치료서도 경쟁…리트풀로 글로벌 허가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