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노바스크-중국, 카두라-미국서 수입
- 정현용
- 2006-09-05 1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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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시기 2주내 결정 유력...식약청, 수입허가 검토 마무리

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달 두 제품의 수입 허가를 신청했으며 현재 허가승인 결정만 남겨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가 서울공장에서 생산하는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정 5mg은 국내 의약품 생산액 1위(1,735억원), 카두라XL서방정 4mg은 55위(180억원) 수준인 대표 품목.
노바스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화이자 제품으로, 이달부터는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중국 공장에서 수입된다.
카두라 XL은 제품 포장과정만 국내 공장에서 담당했지만 이마저도 미국 공장에서 완성된 완제품이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달 31일부로 서울공장 생산직원 45명에 대한 퇴직처리를 완료하고 공장 가동을 대부분 중단함으로써 제품 수입에 대한 준비를 갖춘 상태.
일단 제품 수입허가가 예상보다 늦춰졌지만 내주까지 허가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하고 일주일간 퇴사가 확정된 생산직 직원 10여명을 공장에 잔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직원들은 완전히 만족할 만한 정도는 아니지만 업계 최고 수준의 퇴직금을 받고 퇴사하기로 확정됐다”며 “다만 제품에 대한 수입허가가 아직 내려지지 않아 일부가 일주일 정도 더 대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식약청도 노바스크와 카두라XL의 수입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마무리 지은 상태.
수입제품에 별다른 하자가 없다고 가정한다면 식약청의 수입 허가는 1~2주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 관계자는 “수입 허가에 대한 대략적인 검토는 벌써 마무리됐다”며 “하지만 수입 허가가 내주가 될지 그 다음주가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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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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