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당뇨약 복합제 '아반다릴' 시판 허가
- 정현용
- 2006-08-16 0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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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계열 시장공략 본격화...내년 상반기 출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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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이 경구 당뇨약 아마릴과 아반디아를 복합시킨 ‘ 아반다릴’을 국내에 상륙시키면서 조만간 국내 당뇨시장에 새로운 경쟁무드가 조성될 전망이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GSK는 지난 7일 아반다릴의 국내 시판허가를 획득, 약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2~3월경 제품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아반다릴 출시로 기존 아반디아 단일제와 메트포민 복합제 아반다메트 등 3종의 치아졸리딘다이온(TZD)계열 라인업을 구축한 뒤 최대 경쟁상대인 설포닐우레아(SU) 계열 약물의 시장 장악을 견제한다는 각오다.
지난해 심사평가원의 EDI 데이터에 따르면 아반디아 4mg의 원외 처방액은 379억원으로 아마릴 2mg(433억원)과의 격차가 전년에 비해 200억원 가량 좁혀지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아마릴 제네릭이 잇따라 가세하면서 두 계열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 상황.
실제로 지난해 그리메피드정(한미), 글리멜정(동아), 글라디엠정(유한), 네오마릴정(종근당) 등 4개 대표 제네릭의 원외처방액이 총 200억원을 넘어서면서 무시하지 못할 경쟁상대로 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한독약품이 지난해 하반기에 당뇨약 메트폴민을 합성시킨 ‘아마릴M’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방어에 나서고 있어 SU 계열 시장을 극복하기 위한 장벽은 더욱 높아졌다.
GSK는 이같은 상황을 급반전시키기 위해 아반디아의 초기 당뇨예방 효능을 부각시키는 한편 ‘비밀병기’로 SU가 복합된 아반다릴을 내놓아 판세를 뒤집는다는 목표다.
특히 아반디아의 차별화된 효능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장기 비교임상시험 DREAM 연구와 ADOPT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9~12월 사이 TDZ 계열약의 프로모션을 극대화함으로써 아반다릴의 시장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반다릴은 SU인 아마릴과 TDZ인 아반디아를 복합시켜 복약 순응도가 높고 편리성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라며 “SU와 메트포민 제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당뇨치료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아직 출시전인 상태지만 성공적으로 진출한다면 아반다릴은 아반디아 시장의 25% 정도를 차지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단 최근의 추세에 비춰볼 때 당뇨병학회가 TDZ 계열약의 1차 사용을 권고하는 의견을 발표하는 등 학계를 중심으로 아반디아에 우호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어 복합제의 경쟁력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러나 영업력이 강한 국내사들도 SU 시장을 보존하기 위해 만만치 않은 반격해올 것으로 보여 향후 시장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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