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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100억 팔면 약제비 절감효과 '30억'

  • 박찬하
  • 2006-07-10 06:51:02
  • 한미약품 자체 분석결과 발표...5년여만에 1,625억 경감

한미약품 품목 처방으로 인한 약제비 절감 사례.
국산 의약품 사용과 약제비 절감과의 연관관계를 계산한 통계자료가 발표됐다.

개량신약 개발로 주가를 올린 한미약품은 10일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 등 자사의 국산약 처방으로 지난 5년 5개월간 1,600억원 이상의 약제비 절감효과를 거뒀다는 자체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한미는 2001년부터 2006년 5월까지 순수 자사 개발 의약품 89품목으로 약 1,625억원의 약제비 경감을 이루어냈다.

5년 5개월간 의약품 89품목의 누적 총 매출액이 5,344억원이었는데 이를 오리지널 제품이 처방됐을 경우와 비교했을때 1,625억원의 약제비 경감효과를 거뒀다는 것.

약제비 절감효과가 매출액의 30%라는 점을 감안할 때 100억원 매출을 올리게 되면 30억원의 약제비가 절약된 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미약품 품목별 약제비 절감액.
연도별로는 2001년 147억원이었던 약제비 경감액이 2002년 171억원, 2003년 209억원, 2004년 328억원, 2005년 512억원으로 늘었는데 5년새 무려 247.2%나 급증한 수치다.

올해 들어서는 5월까지 계산으로만 256억원의 약제비를 줄인 것으로 나타나 연말까지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연간 610억원의 약제비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아모디핀은 2005년 한 해만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이를 통해 128억원의 약제비 절감효과를 나타냈으며 2006년 5월까지만 64억원의 경감효과를 거뒀다.

한미약품측은 "의약분업 후 오리지널 품목을 도입하기 보다는 R&D 투자를 강화해 자체 기술력으로 의약품 국산화를 이룩해 온 것이 약제비를 크게 줄일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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