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푸렐주' 공급중단...병원 수급 비상
- 박찬하
- 2006-06-24 06:15: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애보트→이노벡스' 판매원 변경 탓...9월경 공급 재개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반복적 발작이나 급성 심부전, 수술 후 저심박출량증후군 등에 사용되는 이수푸렐주(성분명 염산이소프로테레놀 200mcg)가 공급 중단됐다.
이수푸렐주는 2004년 미국애보트에서 분사된 호스피라(Hospira)사 제품으로 올해 4월 1일부터 판매원이 한국애보트에서 이노벡스파마코리아로 변경됐으며 대체약품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스피라 한국지사 관계자는 "판매원이 애보트에서 이노벡스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국내 공급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며 "9월말경 제품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공급시기를 앞당겨 달라고 본사에 비상연락을 취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A병원 관계자는 "흉부외과 등에서 수술 후 주로 쓰이는 약물인데 4개월간 공급이 중단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의료진들이 미국에 가서라도 약을 구해와야하는 것 아니냐는 요구를 할 정도다"고 말했다.
S병원 관계자는 "이 약제가 없으면 심장관련 수술 이후 발생하는 심부전 등 급박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대체약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혈압을 상승시켜주는 강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갖춰야 하는 약물"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병원에 1개월 반 정도 분량의 재고만 갖고 있다"며 "의료진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처방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을 해 놨지만 처방패턴을 무조건 막을 수는 없는 일이라 재고소진 이후가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외형보다 체력, 남는 장사 집중…달라진 중소형제약 생존법
- 2마운자로·위고비, 3개월 매출 4천억…상반된 고용량 점유율
- 3"스타틴 부작용 과도한 우려...복용 혜택이 더 크다"
- 4삼진제약, 독감백신 완판…백신 개발로 보폭 넓힌다
- 5"약국 수가 3.7% 인상 이유는 낮은 행위료와 환자수 감소"
- 6시퀴러스, 독감백신 첫 NIP 도전 고배…입찰경쟁서 밀려
- 7[데스크 시선] 휴온스 합병, 주주 소통의 정석
- 8"나는 매일 아침 피를 봅니다"…1형 당뇨와 28년 함께한 약사
- 9'비정상·가짜진료 조사반' 가동…과잉처방·가짜진료 타깃
- 10로슈 차세대 비만약 한국 임상3상 승인…노보·릴리에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