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브랜드를 만듭니다"
- 최봉선
- 2005-05-02 06:29:1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창봉 마라톤동우회장(유유 팀장)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비나폴로, 유판씨, 타나민으로 잘알려진 제약회사 ㈜유유 마라톤 동호회가 최근 서울마라톤대회에 30명이 참석해 전원 각 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마라톤은 근육과 몸을 사용하는 운동이지만, 나 자신과 싸우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멘탈스포츠(Mental Sports)라는 점에 매료돼 시간만 있음 달립니다."
유유 '마라톤동호회' 회장인 이창봉 팀장(44)은 마라톤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회사에서 광고, 홍보와 OTC 마케팅 업무를 합니다. 전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친구 권유로 마라톤대회에 한 번 참석한 것이 인연이 돼 마라톤에 푹 빠지게 됐어요."
이 팀장은 2003년 사내에서 마라톤을 즐기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를 설립하여 브랜드 마케팅과 건강관리 그리고 직원 화합을 통한 기업문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동호회는 유유 직원 중심으로 만들어져 회사 관련 단체, 고객, 이웃과 함께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데 마라톤을 통한 몸, 정신건강, 직원간의 화합을 통한 기업문화 조성, 그리고 회사와 제품홍보를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50명 정도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라톤 출발라인에 서서 느끼는 찐한 감동과 자기 혼자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완주하고 나서 서로 칭찬할 때 꿈과 목표를 성취한 것에 마냥 기쁩니다. 자신을 비우고 새로운 열정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웰빙 붐과 최근 영화 '말아톤'의 히트로 마라톤 인구가 800만명 가까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는 특히 자신이 근무하는 유유의 대표품목중 하나인 비타민제제인 '유판씨 정'을 먹고 건강을 챙기는 마라토너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며 일반약 마케팅 팀장답게 효과를 역설하기도 한다.
이 팀장은 브랜드자산(brand equity) 관리의 핵심으로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unique brand identity)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브랜드 연상의 독특한 집합(a unique set of brand associations)"이라며, '유판씨=마라톤', '비나폴로=마라톤'의 연상고리가 형성될 때까지 달리겠다면서 이 인지도가 가장 높아질 때 최고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마라톤동호회원 모두는 스스로 건강해야 이웃을 도울 수 있고, 유판씨, 비나폴로가 최고 브랜드가 되는 꿈을 품고 달립니다. "현장 속에서 고객을 만나고 함께 달리면서 홍보하고 브랜드를 만드는 거죠."
이번 서울마라톤대회 당시 함께 달리던 70대로 보이는 어르신 한 분이 18km 지점에서 뒷주머니에서 유판씨 정을 꺼내 먹는 것을 봤을 때 자부심과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그동안 하프코스(21km)를 30번, 풀코스(42.195km)를 5번 완주한 기록을 갖고 있다. 이번 서울대회에 이어 5월8일(일) 임진각 마라톤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마라톤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달리면 행복해지고, 달리는 사람은 꿈이 있고, 달리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말했다.
이창봉 팀장은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출신으로, 업계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문예지 가운데 가장 오래된 '현대시학'을 통해 96년 문단에 등단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미 등단기념으로 시집을 낸 바 있고, 내년 봄쯤에는 2번째 시집을 준비하고 있다.
"조용한 곳에서 시만 쓰면서 살고 싶은 욕심인데 현실이 여의치 못해 달라트를 직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문단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배고파하고 있고, 그런 친구들을 볼 때마다 저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때론 미안하기도 합니다."
여기 그가 쓴 시(詩) 한 수를 소개한다. ---------------------------------
강(江) 너희들은 먼저 가려고 다투지 않아서 좋지
내 사랑이 더 황홀하다고 유혹하지 않아서 좋지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마음이 모여 깊이가 되고
심연의 중심으로 몰려가는 낮고 푸른 정신들
그 푸른 시간 속을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더 깊은 곳으로 한껏 지느러미를 키우고 간다.
비나폴로, 유판씨, 타나민으로 잘알려진 제약회사 ㈜유유 마라톤 동호회가 최근 서울마라톤대회에 30명이 참석해 전원 각 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마라톤은 근육과 몸을 사용하는 운동이지만, 나 자신과 싸우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멘탈스포츠(Mental Sports)라는 점에 매료돼 시간만 있음 달립니다."
유유 '마라톤동호회' 회장인 이창봉 팀장(44)은 마라톤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회사에서 광고, 홍보와 OTC 마케팅 업무를 합니다. 전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친구 권유로 마라톤대회에 한 번 참석한 것이 인연이 돼 마라톤에 푹 빠지게 됐어요."
이 팀장은 2003년 사내에서 마라톤을 즐기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를 설립하여 브랜드 마케팅과 건강관리 그리고 직원 화합을 통한 기업문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동호회는 유유 직원 중심으로 만들어져 회사 관련 단체, 고객, 이웃과 함께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데 마라톤을 통한 몸, 정신건강, 직원간의 화합을 통한 기업문화 조성, 그리고 회사와 제품홍보를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50명 정도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라톤 출발라인에 서서 느끼는 찐한 감동과 자기 혼자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완주하고 나서 서로 칭찬할 때 꿈과 목표를 성취한 것에 마냥 기쁩니다. 자신을 비우고 새로운 열정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웰빙 붐과 최근 영화 '말아톤'의 히트로 마라톤 인구가 800만명 가까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는 특히 자신이 근무하는 유유의 대표품목중 하나인 비타민제제인 '유판씨 정'을 먹고 건강을 챙기는 마라토너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며 일반약 마케팅 팀장답게 효과를 역설하기도 한다.
이 팀장은 브랜드자산(brand equity) 관리의 핵심으로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unique brand identity)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브랜드 연상의 독특한 집합(a unique set of brand associations)"이라며, '유판씨=마라톤', '비나폴로=마라톤'의 연상고리가 형성될 때까지 달리겠다면서 이 인지도가 가장 높아질 때 최고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마라톤동호회원 모두는 스스로 건강해야 이웃을 도울 수 있고, 유판씨, 비나폴로가 최고 브랜드가 되는 꿈을 품고 달립니다. "현장 속에서 고객을 만나고 함께 달리면서 홍보하고 브랜드를 만드는 거죠."
이번 서울마라톤대회 당시 함께 달리던 70대로 보이는 어르신 한 분이 18km 지점에서 뒷주머니에서 유판씨 정을 꺼내 먹는 것을 봤을 때 자부심과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그동안 하프코스(21km)를 30번, 풀코스(42.195km)를 5번 완주한 기록을 갖고 있다. 이번 서울대회에 이어 5월8일(일) 임진각 마라톤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마라톤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달리면 행복해지고, 달리는 사람은 꿈이 있고, 달리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말했다.
이창봉 팀장은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출신으로, 업계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문예지 가운데 가장 오래된 '현대시학'을 통해 96년 문단에 등단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미 등단기념으로 시집을 낸 바 있고, 내년 봄쯤에는 2번째 시집을 준비하고 있다.
"조용한 곳에서 시만 쓰면서 살고 싶은 욕심인데 현실이 여의치 못해 달라트를 직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문단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배고파하고 있고, 그런 친구들을 볼 때마다 저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때론 미안하기도 합니다."
여기 그가 쓴 시(詩) 한 수를 소개한다. ---------------------------------
강(江) 너희들은 먼저 가려고 다투지 않아서 좋지
내 사랑이 더 황홀하다고 유혹하지 않아서 좋지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마음이 모여 깊이가 되고
심연의 중심으로 몰려가는 낮고 푸른 정신들
그 푸른 시간 속을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더 깊은 곳으로 한껏 지느러미를 키우고 간다.
4월24일 서울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동우회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CSO 규제 향방은…복지부, 재위탁·수수료율 손질 가능성
- 2공정위, 가격통제 제재…약국 전용 건기식 유통 지각변동?
- 3시골 청년서 900억 기업 일군 파마피아 문규연대표의 뚝심
- 4부광, 4년째 공장가동률 100%↑…시급한 유니온 인수 타이밍
- 5네트워크 약국 방지법 오늘 공포…11월 27일부터 시행
- 6하나제약, 삼진제약 5년 투자 헛심…원금 수준 투자금 회수
- 7중동전쟁 영향 미쳤나…제약, 수액제 원부자재 매입 감소
- 8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수술 전 선행보조요법까지 확장
- 9[기자의눈] 약가유연계약, 실제가 제공 범위 고민해야
- 10바이오 3곳 중 2곳 R&D 투자↑…리가켐, 전통제약 추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