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용재고약 1인시위, 일선 약사들도 동참
- 정웅종
- 2006-04-05 18:38: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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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부터 국회 앞 진행...지부장들 대책촉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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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약사들이 재고약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키로 해 재고약 문제가 전국 차원의 집회로 확산될 전망이다.
5일 시도약사회장들은 대한약사회에 모여 긴급 지부장회의를 열고 정부, 의료계, 제약협회를 상대로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 오는 12일부터 일선약사들과 분회장이 동참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벌이기로 결정했다.
시위 장소는 국회로 한정했으며, 12일 서울지부를 시작으로 13~14일 경기지부, 17~18일 대구지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도지부장들은 이날 성명에서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절차를 밟아가고자 한다"며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은 이제 바로 잡혀져야 한다"고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이어 "불용재고약 발생과 관련이 있는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한국제약협회가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수수방관 하지 말고 결자해지의 자세로 함께 해법을 찾는 일에 동참해주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도지부장 일동은 약사회가 제안한 대토론회 개최를 적극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불용재고의약품 해결위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 우리들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 6만 약사 회원을 대신하여 불용재고약 문제 해결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정부과천청사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가졌다. 이제 1인 릴레이 시위를 통해 불용재고약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렸으므로 우리들은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절차를 밟아가고자 한다. 불용재고약 문제는 약국경영을 압박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가경제에 부담을 주고, 환자비용증가는 물론 최근에는 환경오염 문제까지 야기 시키고 있다.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할 처방의약품의 불용재고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은 이제 바로 잡혀져야 한다. 불용재고약 발생의 모든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여 불용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이 명확하게 제시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불용재고약 발생과 관련이 있는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한국제약협회가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수수방관 하지 말고 결자해지의 자세로 함께 해법을 찾는 일에 동참해주길 강력히 요청한다. 이에 우리 16개 시도지부장 일동은 4월 3일 대한약사회가 제안한 불용재고약 문제 해결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를 적극 환영하면서 우리의 주장을 밝히는 바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불용재고약 해결을 위한 대책을 즉각 수립하여 실행하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불용재고약 해결을 위한 청문회를 즉각 개최하라. -여야 정당은 처방의약품 불용재고 해결 대안을 수립하고 즉각 법제화하라. 2006. 4. 5 대한약사회 16개 시도지부장 일동
16개 시도지부장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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