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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발기부전치료 시장에 '출사표'

  • 박찬하
  • 2006-03-06 15:47:02
  • 요약
  • 일본 타나베사 '아바나필' 계약...2009년 발매 예정

조인식 장면. 왼쪽이 중외 이경하 사장.
중외제약(대표 이경하)도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중외는 최근 일본 타나베사(대표 하야마 나츠키)의 발기부전치료제인 아바나필(Avanafil)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임상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아바나필은 혈관확장을 억제하는 단백질효소 저해제(PDE-5 억제제) 계열 약물로 투약 30분만에 약효가 나타난 뒤 체외로 방출돼 부작용이 적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투약 후 협심증 약물을 투여해도 혈압저하가 비교약보다 적은 등 안전성 측면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중외 관계자는 "큐록신(방광염, 요도염 치료제), 피나스타(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2008년 발매 예정인 실로도신(α1A수용체 선택적 길항제)과 함께 비뇨기과 제품군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2009년 발매 전까지 타깃층을 대상으로 한 다각적인 프리마케팅(Pre-Marketing)을 통해 거대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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