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원인치료제 '레스타시스' 출시
- 송대웅
- 2006-02-21 08: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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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러간 제조·삼일제약 시판, 내달 1일부터 보험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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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대표 강태영)은 ‘레스타시스(사이클로스포린0.05%)’를 내달 1일 전격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일제약이 국내 시판을 맡게 되며 내달 1일부터 보험적용이 된다.
한국엘러간에 따르면 '레스타시스'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세계최초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눈물 생성을 촉진시켜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치료한다.
투여 후 2~3개월이면 증상 완화를 느낄 수 있고 6개월 후면 효과가 최고조에 달한다.
레스타시스의 주 성분인 '싸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은 안구의 조직 손상을 가져오는 티셀(T-Cell)의 생성과 활성을 억제해 눈물 생성을 정상화시켜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임상시험에서는 '셔머테스트(눈물 배출량 측정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6개월간 레스타시스를 점안한 환자 59%가 눈물의 양이 증가되고 안구 표면의 건조증이 감소했다.
엘러간측은 "레스타시스는 2003년 미국에서 처음 발매된 후 3년만인 현재 미국인공누액시장의 55%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200만건 이상의 처방이 이루어질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이어 "기존에 인공누액 등으로 임시처방을 받던 많은 환자들의 원인치료가 가능해 질 것이며 안구건조증치료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스타시스는 전문의약품으로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하면 된다.
*보험가격 : 한통(32개 포함) 5만3,152원(환자 본인부담금은 약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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