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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도 건보 상담...국감효과 '톡톡'

  • 최은택
  • 2006-01-04 12:07:52
  • 국감이후 3개월 만에 9곳 문열어...포괄적 민원업무 처리

3일 서울대병원에서 상담센터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공단, 병원 관계자들.
서울대병원에 국민건강보험 상담센터가 문을 여는 등 작년 국정감사 이후 국공립병원과 대학병원에 센터 개설이 줄을 잇고 있다.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작년 9월까지만 해도 건강보험 상담센터는 공단 산하 일산병원과 아주대병원, 건양대병원 3곳에만 개설돼 있었다.

건보공단 측은 암 등 중증질환의 보장성이 강화되면서 암환자 등록업무와 함께 건강보험 상담을 확대할 목적으로 국공립병원과 대학병원 등에 상담센터 개설을 요청했으나, 공간 부족 등의 이유로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공단 측의 개설요청을 거부한 뒤, 작년 3월께 민영보험사인 삼성생명 상담창구 개설을 허용해 빈축을 샀으며, 서울대병원 노조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그러나 상황은 열린우리당 문병호, 장향숙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이 국립의료원과 암센터 등 국공립병원 국정감사에서 공공의료기관의 본연의 자세를 망각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한 뒤, 급반전됐다.

작년 10월부터 국립의료원과 경희대병원, 전북대병원, 전남대화순병원, 부산대병원, 동아대의료원, 을지대병원, 경북대병원, 길병원 등에서 차례로 상담센터가 개설돼 작년 말 기준 12곳으로 늘어났다.

또 올해 1월에는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경상대병원,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이 차례로 센터를 개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관계자는 “상담센터가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잇따라 개설되면서 민원인의 현지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건보공단의 건강보험상담센터에서는 건강보험과 관련한 민원인들의 방문상담과 암 환자 등록 등 포괄적인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장애인보장구 대여사업 등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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