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제약사 '타미플루' 제네릭개발 관심
- 정시욱
- 2005-10-20 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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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문제 걸림돌 해결 관건..."4개월, 5억원이면 개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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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공포가 확산되면서 세계 유일의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로슈 ' 타미플루' 제네릭 개발에 관심을 표하는 국내 제약사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청이 타미플루 제네릭의 국내 독자개발 여부를 묻는 제약사 대상 조사에 착수하면서 시장 진입 기회를 노리는 국내 제약사들이 최소 1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약이 아닌 제네릭 개발이라는 점을 감안해 독자적 개발에 관심을 내비치는 제약사들의 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공식적으로 타미플루 제네릭 제조공정 개발을 선언한 '에스텍파마'를 비롯해 제네릭 기술력을 보유한 A사 등 중소제약사 10여곳이 내부 의견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 제약사 관계자는 "특허법상 강제실시권(compulsory license)이 발동할 경우 제약사들은 제네릭 제품 개발에만 신경쓰면 되고, 사회적 이미지 상승이라는 무형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사 연구소 한 관계자는 "약 4개월의 개발 소요시간과 5억원 내외의 개발비용이 충족된다면 국내 기술로 충분히 제조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제약사 10여곳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서로 눈치보기도 치열해 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조류독감의 진행이 세계적으로 빠르고 진행되고 있어 이 시기 이내에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할 수 있고, 일정치 않은 국내 전염환자 예상수치 등 걸림돌들이 산재해 있다는 지적이다. 또 인도 등 다른 나라에서 먼저 제네릭을 개발할 경우 수입으로 대체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의견 등 독자 개발에 대한 회의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국내 기술력으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시장 타깃이 명확치 않은 부분에 집중 투자를 하려는 제약사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에서는 이미 본격적 개발이 진행중이고 출시를 앞둔 곳들도 있는 실정이어서 국내 독자개발이 가지는 메리트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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