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약 판매, 약사직능 망각 부끄럽다"
- 정웅종
- 2005-09-28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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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약사회, 담화문 발표..."PPA조제도 깊이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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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약 판매, PPA조제 등으로 무더기 행정처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약사회가 회원들에게 국민신뢰 속에 약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하자고 호소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27일 시도지부장회의를 열고 가짜 비아그라 판매로 인한 무더기 형사입건 사건과 관련, 회원들에게 자정노력에 동참해달라고 회장단·상임이사, 시도지부장 일동 명의로 담화를 발표했다.
약사회는 담화에서 "불법의약품의 취급은 약사 본연의 직능과 정신을 도외시한 부끄러운 행동으로, 더욱 철저한 약국관리로 재발하지 않도록 국민 앞에 다짐한다"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이어 "소수 회원의 잘못된 행동으로 다수의 선량한 회원들이 치명적 상처를 입는 일을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일벌백계의 정신으로 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혀 이번 가짜약 판매 약국에 대한 처벌의지를 피력했다.
약사회는 이와함께 "PPA 성분 함유 의약품의 판금조치 이후 조제와 병용금기약 조제 등으로 회원들의 노력이 평가절하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의사의 잘못된 처방을 100% 걸러내지 못한 사실에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심처방에 대한 약사의 확인 요청에 대해 처방의사는 반드시 이에 응해야 한다는 것과, 병의원에서 무자격자가 응대하는 잘못된 관행도 반드시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원 여러분! 최근 일부 약국이 특정 무허가 의약품을 취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는 보도를 접하고 대다수의 회원과 더불어 약사회 집행부는 충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불법의약품의 취급은 약사 본연의 직능과 정신을 도외시한 부끄러운 행동으로, 향후 더욱 철저한 약국관리로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점을 국민 앞에 다짐합시다. 소수 회원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다수의 선량한 회원들이 치명적 상처를 입는 이와 같은 일을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대한약사회는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일벌백계의 정신으로 정화에 앞장설 것입니다. 또한 PPA 성분 함유 의약품의 판금조치 이후 조제사례와 병용금기약의 조제사례가 국정감사에 앞서 확대 보도됨으로써 우리 회원들의 노력이 평가절하 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PPA 조제의 경우를 보면 약국에서의 전산미숙이나 행정착오 등 여러 이유와, 초기의 홍보부족으로 인한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단 한 건이라도 약사의 부주의로 조제가 이루어졌다면 이에 대한 책임을 우리 스스로 느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도 불문하고 의사의 잘못된 처방을 100% 걸러내지 못하여, 일부 처방 조제가 이루어진 사실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철저한 처방검토를 실시할 것을 다짐합시다. 아울러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의심처방에 대한 약사의 확인 요청에 대해 처방의사는 반드시 이에 응해야 한다는 것과, 현재 병& 8228;의원에서 무자격자에 의해 의심처방 확인이 이루어지는 잘못된 관행도 반드시 시정될 수 있도록 약사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국민의 신뢰 없이 우리는 약사로서 존재할 수 없으며, 약사 직능이 바르게 인정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회원 스스로의 정화와 혼신의 노력을 통해 의약품 사용의 이중점검 등의 의약품의 전문가로 자리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 힘을 합쳐 주실 것을 다시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 묵묵히 본분을 다하고 있는 선의의 동료와 선 & 8228; 후배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심기일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약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2005. 9.27 대한약사회 회장단& 8228;상임이사, 전국16개 시& 8228;도지부장 일동
대한약사회 담화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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