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젤로다' 대장암 수술후 사용가능
- 송대웅
- 2005-09-19 1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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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식약청 적응증 취득...주사제 대신 투여 편리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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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는 자사의 경구용 항암제 '젤로다'가 대장암 수술 후 환자에게 보조요법제로 지난 14일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장암 수술 후 환자들의 경우 주사 항암제를 투여 하지 않고 바로 자택에서 젤로다를 경구용으로 투여하며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효과 및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금번 새롭게 취득한 적응증은 '대장암의 원발소 암을 완전히 수술한 후( 제3기(Stage III,Duke's C) 보조요법에서 젤로다의 단독요법'이다.
투여 용량과 주기는 체표면적당 2,500mg을 하루에 두 번 분복 투여하여 총 8 사이클을 투여 하면 된다.
젤로다정은 부작용에서도 머리 빠짐이 없고 특히 주사 항암제에서 많이 발생하는 골수 면역억제의 혈액학적인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 하게 복용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비용 면에서도 9월1일 부터 시행되는 보건 복지부의 중증 질환 대상이 되어 1사이클에 5만원 정도로 환자에게 경제적인 부담이 줄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윤순남 부장은 "이번 대장암 수술 후 보조요법 적응증은 합리적으로 비교 임상을 하여 얻어낸 결과"라며 강조했다.
이어 "전이성 대장암, 진행성 위암 및 유방암 승인뿐 아니라 대장암 수술 후 보조요법에 승인을 얻어 판매 하게 돼어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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