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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개발 '티슈진-C' 정부지원 받아

  • 송대웅
  • 2005-09-13 10:48:27
  • 산자부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선정...5년간 250억 지원

인하대병원 이관희 박사팀(인하대병원 임상중앙연구소 교수)이 연구중인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티슈진- C'가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는 '티슈진-C 상용화 및 세포치료제 생산의 국제표준화'가 산업자원부에서 추진중인 전세계 챔피언급 바이오스타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 지원사업인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과제에 채택된 것. 이 사업은 한과제당 정부출연금 지원액을 연간 25억원, 민감부담금 25억원의 1:1 비율로 실시(5년간)하는 총 250억원의 대규모 사업이다. 이번 과제채택으로 인해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티슈진-C의 임상시험을 통해 FDA기준의cGMP (우수의약품 제조,품질 관리기준)설비를 설립하고,더 나아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응용제품인 뼈치료제인 티슈진-B의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미 미국내 cGMP의 건설 및 운영 경험이 있는 회사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기초로 하여 국내 cGMP 관련 전문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적합한 공장을 세워 2008년 본격적인 제품출시에 들어가 전세계 시장을 공략 한다는 계획이다. 병원측은 2001년 미국특허를 획득한 후 전임상단계를 거쳐 금년에는 미국 FDA(미국연방식품의약국)에 임상허가 신청중에 있으며, 올 9월에는 한국에서도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착수할 예정이다. 티슈진-C 퇴행성관절염치료제의 장점 및 특징 그리고 향후 전망으로는 세계최초로 동종연골 세포(타인의 연골세포)에 연골세포의 재생을 돕는 TGF-β1 유전자를 삽입해 세포 유전자치료 방식이 가능하게끔 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이다.

한편 현재 전세계 퇴행성 관절염 시장규모가 연간 600억불 규모인 점을 감안할 때,티슈진-C의개발은 커다란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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