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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쥴릭에 안간다"...거점계약 연장 가닥

  • 최봉선
  • 2005-07-30 06:56:43
  • 50개 도매 8월말 계약만료 '촉각'...1천억 매출 원군 기대

아스트라제네카가 쥴릭파마로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8월말로 거점 50곳 도매업체들과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가 기존 업체들과의 계약연장을 긍정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으나 쥴릭파마보다는 국내 도매업체들과의 계약연장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일부에서 AZ가 이번에는 계약기간을 1년이 아닌 2년으로 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AZ는 "이 또한 결정된 바는 없고, 8월중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매업계가 이처럼 아스트라제네카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은 본사차원에서 쥴릭파마로의 아웃소싱을 권하는 등 그동안 끊임없이 쥴릭행이 거론되어 왔기 때문이다.

특히 AZ 대표이사인 이승우 사장이 한국MSD 대표시절에 쥴릭행을 결정했고, AZ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도 쥴릭파마로 아웃소싱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AZ가 쥴릭을 선택하지 않은 배경에는 AZ의 일부 제품을 위탁생산하고 있는 Y제약사가 쥴릭으로 갈 경우 위탁생산을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전달이 반영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1,052억원의 매출을 올려 2003년도 775억원 대비 35.77% 급성장으로 첫 1,000억 고지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안티 쥴릭 정서의 국내 도매업계로서는 GSK, 한국로슈 등과 함께 원군 역할을 해 주고 있는 셈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거점도매상들과의 계약 연장과정에서 9%의 유통마진을 1%를 줄인 8%에 계약을 체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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