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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솔박타' 등 3개 품목도 공급가 인상

  • 최은택
  • 2005-07-13 06:38:24
  • "판매가 통일 유도" 인센티브 정책 폐지가 원인

도매 출고가가 인상된 것으로 알려진 보령제약의 ‘갤포스’ ‘구심’ ‘용각산’외에도 ‘솔박타’ 등 3개 제품이 오른 가격으로 약국에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의 세정제 ‘솔박타’와 피부질환제 ‘리카에이크림’, 소아용제 ‘기응환’ 등도 이미 소폭 인상된 가격으로 출고되고 있다.

출하가에는 변화가 없지만 보령제약이 정책적으로 도매에 제공했던 할증과 인센티브 등을 없애면서 유통가격의 인상을 초래했기 때문.

‘솔박타’(350ml)의 경우 병당 7,500원에서 8,000원으로 도매 출고가가 500원 인상됐으며, ‘리카에이크림’(15g)은 1,400원에서 1,600원으로 200원이 오른 가격으로 약국에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응환’(165립)도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인상됐다.

앞서 보령제약의 정책변화에 따라 ‘갤포스’(40포) 2만2,000원에서 25,300원, ‘구심’(45립) 4,800원에서 5,500원, ‘용각산’(25g) 2,780에서 3,300원 등으로 주력 품목들의 도매 출고가가 인상될 것으로 예고된 바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이에 대해 “주력 제품의 난매를 방지하고, 전국적으로 일정정도 통일된 판매가를 유도하기 위해 도매 인센티브 정책을 철회한 것이 도매 출고가 인상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시중 재고가 소진되면서 지난달부터 인상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초부터 20종이 넘는 일반의약품의 판매가가 무더기로 인상 조정되면서 약국에서 소비자들과의 실랑이도 벌어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환자들이 오랫동안 복용해 온 유명 제품들의 경우 갑자기 가격을 올리면 폭리를 취한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환자들도 간혹 있어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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