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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3개 병원 오늘부터 로비농성 돌입

  • 최은택
  • 2005-07-12 12:10:36
  • 보건노조, 20일 무기한 총파업...20여곳 집중투쟁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공표하고 있는 윤영규 위원장.
보건의료노조가 오는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한 가운데 12일부터 20여개 '문제병원'에 대한 집중 타격투쟁에 돌입한다.

노조측은 '산별교섭 악질병원', '노조탄압병원', '구조조정병원' 등에 대한 집중투쟁을 12~14일 3일간 지역본부별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산별교섭 악질병원'은 지난해 산별협약을 체결하고도 올해 교섭에 불참하고 있는 원광대 익산한방병원 등 13개 병원이 대상이며, '노조탄압병원'은 지난 7~8일 상경투쟁 이후 현장탄압을 벌이고 있다고 판단된 정읍아산병원 등이 해당된다.

또 '구조조정병원'은 성모자애병원 등 식당이나 시설관리, 청소업무 등의 외부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병원들이 대상.

노조는 일단 전국 113개 병원에서 이날부터 로비농성에 돌입키로 하고, 이들 '문제병원'에 대해서는 지역본부별로 집중 투쟁을 전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편 노조측은 이날 민주노총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직권중재 철폐와 자율교섭을 통한 산별5대협약 쟁취를 위해 오는 20일 7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15일에는 3,000여명이 참가하는 '노동부 규탄, 직권중재 철폐 총력 투쟁 결의대회'도 갖는다.

노조측은 이와 함께 중노위의 중재안을 거부하고, '노사 자율교섭을 위한 교섭타결'을 위해 20일까지 마라톤 집중교섭을 벌일 것을 사측에 제안했다.

윤영규 위원장은 "병원 사용자들이 불성실 교섭으로 일관하면서 노조탄압과 노조와해 공작에만 매달린다면 어떤 대가와 희생을 치르더라도 전면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직권중재를 빌미로 한 불성실 교섭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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