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도매, 대웅제약 도매정책 전면거부
- 최봉선
- 2005-07-11 20:08: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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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마진 2% 하향조정에 반발...여타 제약사 주시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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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협산하 병원분회가 대웅제약의 도매정책에 대해 전면 거부키로 했다.
도매협회에 따르면 병원분회(분회장 김행권)는 11일 정오 타워호텔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최근 대웅제약이 제시한 에치칼 도매정책을 수용하지 않기로 하고, 특히 6월23일 중앙회 이사회에서 결의된 '대웅제약 신도매유통정책 전면 거부'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김행권 병원분회장은 "모든 회원사는 협회 결의사항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빠른 시일 내 서울시지부 전체회의 개최를 건의하여 이달 중으로 서울지부 차원의 대웅제약 정책에 대한 대응방안을 확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 참석자는 "대웅제약의 도매정책 변경에 대한 다각적인 대응방안이 난상토론으로 논의됐다"면서 "이번 사태를 여타 제약사들이 주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다 확실한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은 최근까지 기본 5%에 현금결제 5%(60일 3%, 90일 1%) 마진을 제공했으나, 이번에 새롭게 제시한 도매마진은 기본 5%에 현금결제 3%(60일 2%, 90일은 0%)로 2%를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을 일부 업체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병원분회는 현안과제를 풀기 위해 오는 9~10월 중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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