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최대 약국체인 ‘월그린’ 약사 파업
- 윤의경
- 2005-07-10 20:00: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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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지역 1,200명...만성적 인력부족·업무과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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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약국체인인 월그린의 시카고 지역에 소속된 1천2백명의 약사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은 인력부족이 계속되어 업무량이 과다해졌다는 이유로 약 4백개 체인에서 파업을 감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수의 약사가 파업에 동참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노동조합의 대변인은 밝혔다.
미국약사협회는 약국 업무량 과다로 환자에게 유해한 실수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나 월그린은 노동조합이 급여를 올리기 위해 이런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월그린은 약사 급여를 20% 높여 1일 40시간 기준으로 연간 10만불(1억원 이상)을 지급하고 추가적인 각종혜택을 부여하기로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인력부족으로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어 이런 문제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미국 디어필드에 소재한 미국 최대의 약국체인회사인 월그린은 4,800개 약국체인에서 약 1만6,000명의 약사를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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