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6년제, 환자·간호사 Yes...의사만 No
- 강신국
- 2005-06-30 0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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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보고서, 의사 93% "학제개편 필요없다" 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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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전문성 향상과 약대 6년제 개편에 소비자, 약사, 간호사는 모두 찬성했지만 의사들만 반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교육인적자원부의 용역을 받아 고려대 홍우조 교수가 시행한 '약사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및 학제개선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약사 관련인은 95%가 간호사는 66.1%도 같은 답을 했다. 반면 의사 93.7%는 약대 6년제는 '타당하지 않다'고 응답해 대조를 이뤘다.
또 약물 오남용 및 약화사고 방지를 위해'약사 전문성이 신장돼야 한다'는 물음에 소비자, 약사, 간호사의 경우 '타당하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즉 소비자 72.4%, 약사 93.9%, 간호사 63.1%는 '약사 전문성 신장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반면 의사는 무려 54.2%가 '타당하지 않다'고 응답했다. 보통은 18.1%, 타당하다 27.7%였다.
연구팀은 "의사 외의 집단은 모두 학제개편과 약사 전문성 향상에 타당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며 "이는 국민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약대 6년제 필요성의 일반적인 요구가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약사의 경우는 '보통'이 46.4%로 가장 많았고 불만족 40.6%, 만족 13% 순이었다. 반면 의사는 약사의 서비스가 '불만족'이라는 대답이 71%로 월등이 높았고 '만족'은 3.6%에 그쳤다.
또 소비자 54.4%, 약사 82.5%, 의사 90.4%, 간호사 65.7%는 보건의료 전문인 사이의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연구팀은 이에 대해 "약사들의 낮은 교육수준, 낮은 전문성, 잦은 이직에 따라 많지 않은 경력의 병원약사들이 의사 및 간호사의 전문적인 문의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데 따른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약사의 노력과제'로 소비자, 의& 183;약사, 간호사는 '복약지도 및 상담'(40.6%)을 첫 손에 꼽았다. 이어 '의사& 183;간호사와 협력' 23.4%, '처방전의 충실한 검토' 19.5%, '약과 관련한 조언'이 16.6%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소비자(일반인 외래& 183;입원환자), 약사관련인(약대교수& 183;학생& 183;개국& 183;병원약사), 의사(의대교수& 183;병원의사), 간호인(교수& 183;간호사) 1,49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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